[로이터=연합뉴스]
(서울=연합뉴스) 배진남 기자 =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에서 뛰는 황희찬(울버햄프턴)의 시즌 첫 골을 도왔던 마테우스 쿠냐가 경기 후 상대 팀 직원과의 충돌로 출전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.
영국 방송 BBC 등은 지난달 31일(한국시간) 잉글랜드축구협회(FA)가 쿠냐에게 2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8만파운드(약 1억4천800만원)의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.
사건은 지난달 15일 열린 울버햄프턴과 입스위치 간의 2024-2025 EPL 16라운드 경기 후 일어났다.
울버햄프턴은 강동권 탈출 경쟁을 벌이는 입스위치와 이날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잭 테일러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1-2로 졌다.
동점골을 넣었던 쿠냐는 경기 후 입스위치 구단 스태프와 언쟁을 벌이다 팔꿈치로 그를 치고 얼굴에서 안경을 벗겨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FA 징계 대상이 됐다.
이번 징계로 쿠냐는 오는 7일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EPL 20라운드 홈 경기, 11일 잉글랜드 챔피언십(2부) 소속 브리스틀 시티와의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.
브라질 출신 쿠냐는 올 시즌 EPL 19경기에서 10골(4도움)을 터트려 울버햄프턴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핵심 공격 자원이다.
지난달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8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황희찬의 올 시즌 1호 골을 도와 울버햄프턴의 2-0 승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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